코로나19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용보증기금 2년간 3.5조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3조2500억원 규모 특별 보증 지원을 시행을 합니다.

25일부터 '코로나19 경제회복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정부의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 정책 중 하나로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설비투자, 인력확충 등을 준비하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2년간 3조2500억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중소기업 피해기업들에 자금부족을 신용보증기금이 적극적인

대출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기간 중 내수소비 위축, 영업제한 등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소기업 및 연매출 50억원 이하 중기업)이다. 방역지원금 또는 손실보상금을 받은 기업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 또는 영업이익 감소 등 영업기반 피해기업까지 포함해 폭넓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대 얼마까지?

 

 

운전자금은 최대 3억원, 시설자금은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됩니다.

보증비율(90% 상향)과 보증료율(0.5% 차감) 우대 적용, 심사기준 및 전결권 완화 등의 조치를 통해

피해기업에 대한 보증이 지원이 됩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 또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특화 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에게는 보증료 0.1포인트(p)%를 추가 차감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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