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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배 오래만에 전화가 왔습니다.

반갑다고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는데

이번에 차를 바꾼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껏해야 k7이겠거니 했는데

k9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선배 성공했나?

라고 속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대학시절에는

조금 친했던 선배인데

집안형편이 그리 좋지 못한 선배였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밝고 

따뜻한 말한마디 더해줘서

나름 인상이 깊었던 선배입니다.

 사회생활한다고

공무원 시험본다고 연락이 끊긴지

언 몇년된것 같네요

최근에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수출을 하고 있더라고요

무슨상품인지는 공개를 못하지만,

이제막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선배가 말하기를 이번에

k9으로 변경을 한다고 하는데 색상이

두가지 중에 뭐가 괜찮냐고

저한테 자문?을 구하더라고요

저도 보통 많이 하는게

하얀색 , 검정색 많이 하지 않냐고하니까

너무 흔해서 싫다고 합니다.









k9 마르살라 색상명칭인데

약간 와인색을 뛰면서 갈색색상을

뛰는 오묘한색인데

이 색상이 괜찮더라고요

하더라고요 







색상보니 너무 완전와인색이 아니라

갈색색상이 강해

중후함이 더 k9과 잘어울리는듯합니다.











또 고민하는게 k9딥크로마블루

이름은 블루이지만 햇빛이 어두운곳에서는

보라색으로 보이는 색상입니다.

이 색상도 이쁘다고 고민을 하더라고요












평소에는 파란색으로 보이지만

어두운곳에서는 보라색으로 보이는 

딥크로마블루 매력적입니다.

이 2가지 색상중에 고민중이라

하니 저는 마르살라 추천드렸네요^^

결정은 선배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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